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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시인 안재식-세상을 만나려고 꽃을 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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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월의 시] 봄날 ㅡ 안재식

by 시인 안재식 2025. 4. 2.

[4월의 시]  봄날 / 안재식



보드랍고 따스운 바람도
순하고 파아란 풀잎도

우르르 나왔네

마음껏 크라고, 엄마가
품에서 내려줬나 봐

#봄날 #4월에읽는시 #풀잎 #엄마 #자유 #독립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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