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4월의 시] 봄날 / 안재식

보드랍고 따스운 바람도
순하고 파아란 풀잎도
우르르 나왔네
마음껏 크라고, 엄마가
품에서 내려줬나 봐
#봄날 #4월에읽는시 #풀잎 #엄마 #자유 #독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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