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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시인 안재식-세상을 만나려고 꽃을 본다
  • 소식이 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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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을 여는 시] 겨울강이 전하는 말 - 시사경제신문 [오늘을 여는 시] 겨울강이 전하는 말  [오늘을 여는 시] 겨울강이 전하는 말 - 시사경제신문[시사경제신문=하인규 기자] 안재식 시인(가곡작사가・동화작가)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편집위원,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, 《소정문학》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. 시가곡으로 『그리운 사람www.sisanews.kr[오늘을 여는 시] 겨울강이 전하는 말 - 시사경제신문  안재식 시인안재식 시인[시사경제신문=하인규 기자] 안재식 시인(가곡작사가・동화작가)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편집위원,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, 《소정문학》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. 시가곡으로 『그리운 사람에게』 등 20여 곡, 저서로는 『야누스의 두 얼굴』, 『설화의 고향, 중랑』, 『검정고무신을 신은 제비꽃』, 『조선말 사대부 27인의 편지, 우경.. 2024. 11. 27.
《미디어 바로》 안재식 / [시가 있는 하루] 삼월이 오면... 2023.2.17 [시가 있는 하루] 삼월이 오면 http://www.mediabaro.com/news/197419 [시가 있는 하루] 삼월이 오면 - 미디어 바로 @코스미안뉴스 삼월이 오면 하늘에 층층이 접어둔햇볕을 꺼낸다겨우내 묵은 먼지탈탈털어얼음장 밑 흐르는 냇물에흔들어 씻은그 햇볕, 그리운 너에게퀵으로 보내면쪼그만 별들이낮은 땅에 새 www.mediabaro.com 삼월이 오면 안재식 하늘에 층층이 접어둔 햇볕을 꺼낸다 겨우내 묵은 먼지 탈 탈 털어 얼음장 밑 흐르는 냇물에 흔들어 씻은 그 햇볕, 그리운 너에게 퀵으로 보내면 쪼그만 별들이 낮은 땅에 새록새록 피겠지, 아이들처럼 [안재식] 용인 백암 용천리(아버지 고향), 동화집 『꽃동네 아이들』로 등단(1985), 저서 : 『야누스의 두 얼굴』(1996), 『아낌.. 2023. 2. 21.